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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리를 처음 시작하면 꼭 듣는 말이 있어요.
“통장 거래 보고 전표 입력해줘~”
그런데 통장에는 입금, 출금만 나오고
회계 전표에는 ‘차변’, ‘대변’, ‘계정과목’ 이런 게 뜨니까...
이걸 도대체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, 당황스러우시죠?
오늘은 초보 경리 분들을 위해
통장 내역과 전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
실무 흐름 중심으로 간단히 설명드릴게요!
📌 기본 개념: 통장은 결과, 전표는 이유!
통장은 ‘돈이 오갔다’는 사실만 보여줘요.
반면 전표는 **‘왜 그 돈이 오갔는지’**를 기록하는 거예요.
👉 그래서 경리 업무에서는
통장 거래 → 전표 처리
이 연결고리를 이해하는 게 정말 중요해요!
✅ 통장 입금은? → 돈이 들어온 거래
예시
- 6월 3일, 고객이 물건값 110만원(부가세 포함)을 입금함
전표 작성
- 차변: 보통예금 1,100,000
- 대변: 외상매출금 1,100,000
💡 이미 세금계산서를 발행해 두었다면 외상매출금으로 처리하는 게 일반적이에요.
✅ 통장 출금은? → 돈이 나간 거래
예시
- 6월 5일, 외주디자이너에게 작업비 55만원(부가세 포함)을 이체함
전표 작성
- 차변: 외주용역비 500,000
- 차변: 부가세대급금 50,000
- 대변: 보통예금 550,000
💡 세금계산서가 있다면 부가세를 따로 분리해 전표를 입력해요.
🔍 어떤 순서로 처리하면 좋을까?
- 통장 입출금 내역 확인
→ 입금/출금인지 구분하고 거래 내용을 파악해요. - 거래 목적 확인
→ 거래처, 세금계산서 여부, 용도(급여, 외주비, 물품구매 등) - 전표 작성
→ 계정과목을 선택하고, 금액과 거래처를 정확히 입력해요. - 관련 증빙 첨부
→ 세금계산서, 계약서, 영수증 등도 함께 붙이면 나중에 딱 좋죠!
✨ 실무 꿀팁
- 입출금 메모 습관: 통장 이체 시 메모란에 용도나 거래처를 꼭 써두세요. 전표 쓸 때 엄청 유용해요!
- 불명확한 입금은 꼭 확인: 입금자명이 다르거나 금액이 애매하면 반드시 담당 부서에 문의해요.
- 자주 쓰는 전표는 복사 기능 활용: 매달 반복되는 거래(월세, 관리비, 외주비 등)는 복사해서 쓰면 실수도 줄고 속도도 빨라져요!
💰 통장 거래는 결과, 전표는 그 결과의 이유를 설명하는 일기예요.
그래서 경리에게는 통장만 보는 눈이 아니라
그 안의 의미를 읽어내는 감각이 필요해요.
물론 처음엔 헷갈리죠.
저도 예전엔 ‘이 돈은 왜 나갔지?’ 하며 몇 시간 통장만 들여다본 적도 있어요. 😅
하지만 하나하나 연결해보다 보면 점점 보이기 시작해요.
조금 느려도 괜찮아요.
전표는 천천히, 정확하게.
우리 같이 배워가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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